문재인 대통령은 공군 부사관 성추행 사망 사건과 관련해 이성용 공군참모총장의 전역을 재가했습니다. <br /> <br />조금 전에 있었던 박수현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의 발표 내용 직접 들어보겠습니다. <br /> <br />[박수현 / 청와대 국민소통수석] <br />먼저 공군 참모총장 전역 재가 브리핑입니다. <br /> <br />문재인 대통령은 지난 6월 7일 사의를 표명한 이성용 공군참모총장의 전역을 6월 10일부로 재가하였습니다. <br /> <br />현역 군인이 의원 전역을 하기 위해서는 군 복무 중의 비위 사실 유무 등 전역 제한 대상에 해당되는지 여부를 감사원, 경찰, 수사기관 등에 확인하는 절차를 거쳐야 하는 바, 각 기관으로부터 관련 절차를 거쳤으며, 절차상 문제는 없는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. <br /> <br />다만, 성추행 피해 공군 부사관 사망 사건 관련 현재까지 국방부 감사 결과는 참모총장으로서 사건을 축소, 은폐하려는 지시는 없는 것으로 확인되었으나 추후라도 참모총장이 관여된 사실이 확인되면 수사기관에서 조치될 수 있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10610144710607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